날씨도 풀리고, 바람도 쐴겸 강릉에 다녀왔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가 하고싶었기 때문.
사람이 드문 경포대.
활발한 주문진 항.
마냥 회사생활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면서 다니니 벌써 1년이 다되가고,
그 사이 나에겐
여유라는것이 사라지고 있음을 문득깨달았다.
아직 각박하지는 않지만 나도모르게 변해감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일까.
가끔씩이라도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추스리지 않으면
그냥 그런식의 삶이 될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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