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집에서 보내기.

Posted 2008/05/13 14:53 by 윈드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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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사한지 만 1년이 다되어가는데 휴가를 쓰고 집에서 보내는건 처음인것 같다.

2박3일간의 짤막한 남도여행을 마치고,
피곤할 것 같아 하루를 더 잡아놓은 휴가는 집에서 뒹굴거리며 보내고 있는 중.

저번주에 못본 로스트를 보고,
여행가서 찍어온 사진도 정리하고,
짜파게티 끓여먹고 침대에서 구르며 책보는 재미가 쏠쏠하네.

혼자만의 책임감에 휴가를 내면 뭔가 불안해 했던 마음을 이제는 좀 추스려야지.
(덕분에 놀러갈일 없으면 따로 휴가를 내지 않았던가.)







Tag : 강릉, 일기

일주일동안 회사나가기.

Posted 2008/04/14 01:23 by 윈드젯
월요일 오픈을 앞두고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일주일동안 강행군이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기 보다는
책임감 + 스스로이 만족도를 위해 하는 일이다보니 밤샘도 즐겁게 할수 있었는데
몸이야 어떻든 마음이 이러니 할만하네.
특히 주말에 나오는게 별로 아쉽지 않았다.

그런데 딱 일주일 정도 빡세게 하니까 오늘에서야 피곤함이 확 몰려 왔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좀 힘들더라.

회사생활을 한지 일년이 채 안됐지만 아직까지는 즐겁다.

일들좀 빨리 처리하고 바람쐬러 다녀야지.

Tag : 일기

오랜만에 강릉나들이.

Posted 2008/03/16 03:20 by 윈드젯
날씨도 풀리고, 바람도 쐴겸 강릉에 다녀왔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가 하고싶었기 때문.

사람이 드문 경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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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주문진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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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회사생활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면서 다니니 벌써 1년이 다되가고,
그 사이 나에겐 여유라는것이 사라지고 있음을 문득깨달았다.

아직 각박하지는 않지만 나도모르게 변해감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일까.
가끔씩이라도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추스리지 않으면
그냥 그런식의 삶이 될까 두렵다.

Tag : 강릉, 여행,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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